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가 ‘2018년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교통사고나 화재, 생활 안전사고, 범죄 발생 건수 등 총 7개 분야의 정보를 통합해 지역별 안전 등급을 공개한 건데요.
내가 사는 곳이 얼마나 안전한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안전지수의 의미와 또 이를 통해 지역 사회는 어떻게 안전해질 수 있는지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 연구소장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서철모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배정이 /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지난주, 2018년 지역안전지수가 공개됐습니다.
지역안전지수란 무엇인지 그리고 지연안전지수 결과가 어땠는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지역안전지수 결과 공개가 각 자치단체에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요.
지역안전지수가 개선된다는 의미가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었다는 말과 같은 의미인 건가요?
지역안전지수와 안전사고 사망자 수와의 상관성이 높은 편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가입국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안전사고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자살 분야는 아직도 OECD 가입국들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군요.
그렇다면, 지역안전지수가 자살 사망자수 감소에 기여하고 있나요?
자치단체 우수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2018년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하시면서 일부 지표가 개선되었다고요?
개선 이유는 무엇이고, 또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짚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도 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사항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2019년 재해예방사업 규모와 추진 방향에 대해서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역이 안전해야 나라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각 지역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역 안전관리에 있어 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데요.
각 자치단체는 안전제일을 목표로 책임감 있는 안전 관리에 더 힘을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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