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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위기의 철도···근본적 해결책 찾을까?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위기의 철도···근본적 해결책 찾을까?

등록일 : 2018.12.31

임보라 앵커>
강릉 KTX 탈선사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열차사고가 인적과실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정부는 현장안전과 비상대응 등을 강화하는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교통부 고용석 철도안전정책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고용석 /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임보라 앵커>
최근 잇따라 철도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요.
올 한 해 열차사고 발생 현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임보라 앵커>
발생 원인이 대부분 인재였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가 직접적 원인이라고 하는데, 어떤 문제점들이 발견됐나요?

임보라 앵커>
철도업계는 이러한 인적과실의 주된 원인으로
코레일(철도공사)과 철도시설공단의 '이원화'를 지목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관련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안전대책이 발표됐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에 최근 정부는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안전대책의 주된 내용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부터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현장종사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업무카드’와 ‘점검실명제’가 추진되죠. 관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철도사고와 중대한 운행장애를 야기한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철도 감독체계도 개선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나요?

임보라 앵커>
열차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기관 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던 철도공단과 철도공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철도시설합동관리단’이 설치된다고요. 어떻게 운영되나요?

임보라 앵커>
철도차량 관리도 강화됩니다.
차량이 운행된지 20년이 지나기 전에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할 예정이시죠?

임보라 앵커>
고장 발생시 국민 불편이 큰 KTX의 경우 유지보수비가 대폭 확대된다고요?

임보라 앵커>
또한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부품 재고, 정비이력 등 관리 시스템은 어떻게 개선되나요?

임보라 앵커>
‘차량부품검증 전담팀’이 신설된다고요.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사람중심의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기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개정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철도 이용자를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들도 마련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안들이 시행될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철도연구기관 내에 ‘철도안전연구센터’도 신설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앞으로 철도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어떤 대책들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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