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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IT·예술 만나다···스마트 국제공항으로 우뚝

방송일 : 2019.01.08 재생시간 : 03:03

이유리 국민기자>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IT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초대형 미디어 타워인데요.
세계 각 지역의 기상 상황과 아름다운 지구촌 모습을 선명한 화면으로 제공하는 미디어 타워는 우리나라를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더 새롭게 변한 인천국제공항을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구름 사이를 나르는 여객기, 에펠탑과 오로라 등 세계 각국의 상징물을 미디어 아트 기법으로 구성한 영상이 공항을 오가는 사람의 눈길을 끕니다.
미디어타워는 가로 10미터, 폭 3.5미터, 높이 27미터 규모입니다.
실내 미디어타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인터뷰> 김재국 / 서울시 양천구
"보니까 아름답고요.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파리의 에펠탑하고 우주 광경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타워의 외벽은 거대한 LED 전광판으로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합니다.
미디어 타워에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기상 상황과 여행 정보를 전합니다.
인천공항 명예홍보견 '달리'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다룬 '레츠 고 달리'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김봉수 / 인천국제공항 운항통신팀 차장
"인천공항도 스마트 에어포트 문화예술을 표방하는 아트 에어포트로서 세계 공항과 경쟁하기 위하여 밀레니엄 홀에 미디어타워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안내로봇인 에어스타가 길도 안내하고 사진도 찍어 보내줍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 언어로 공항 내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로에 지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기 위한 24시간 찜질방과 캡슐 호텔도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 공항, 예술 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앞세워 이용객 친화적 공항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긴급 여권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양영란 / 인천국제공항 영사민원실장
"사건사고, 출장 등 긴급한 사유로 급히 출국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긴급 여권을 발급하고 있고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전에 미리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촬영: 이철영 국민기자)

최고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은 탑승권이나 여권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 수속이 가능하도록 추진하는 등 첨단 스마트 공항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문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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