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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본격화" [오늘의 브리핑]

회차 : 139회 방송일 : 2019.01.16 재생시간 : 03:25

임소형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신년 브리핑에서 올해는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여정이 더욱 본격화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2019년은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여정이 더욱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를 위한 모든 외교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북·미 양측 공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높은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북미간 접촉도 계속되고 있고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미 협상도 속도감 있게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 북·미협상이 이루어지면, 한·미가 조율해온 비핵화 전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핵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루어진다면 비핵화 및 남북관계,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있어 큰 진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우리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한·미간 공조와 남북간 협력은 물론, 중·일·러 등 주변국과의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우리 정부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성원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이끌어 나감과 동시에 한반도를 넘어 더 큰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주변국 외교를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미국과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물샐틈없는 공조를 지속할 것입니다.

올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일간 현안도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외교장관회담 등 다양한 외교적 소통기회를 통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주변 4국과의 협력과 병행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남방, 신북방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세안, 인도 등과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북방으로 극동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에 기여코자 합니다.

특히, 올해 말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한-ASEAN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신남방정책의 실질적인 이행 성과를 국민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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