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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폼페이오-김영철' 17일 워싱턴DC 회담 전망

회차 : 139회 방송일 : 2019.01.16 재생시간 : 01:43

임소형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이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인데요.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열릴 전망입니다.
미국 CNN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워싱턴DC를 1박 2일 방문해, 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김 부위원장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한 인사들이, 내일(1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방미 이틀째인 오는 18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계획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은 두 번째.
6·12 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욕 회동했던, 폼페이오-김영철 라인이 7개월여 만에 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월 양측 만남이 무산된 뒤 북미 교착 상태가 이어진 만큼, 이번 회담이 2차 핵 담판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입니다.
우선 양측은, 2차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중 베트남 하노이 개최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핵심 의제인 영변 핵시설 폐기 등 북한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를 어떻게 협상할지도 관건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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