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모 10명 중 7∼8명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평균 2주간 머물면서 221만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96만원이고, 산모 2명 중 1명은 산후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출산 후 6주 동안의 장소별 이용률은 산후조리원이 75.1%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본인집, 친가, 시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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