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석탄화력발전을 제한하는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석탄보다 미세먼지를 덜 배출하는 액화천연가스, LNG 발전소를 먼저 돌리도록 발전소 가동 순서를 정할 때 환경 비용까지 고려하는 '환경급전'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립할 예정인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이 같은 미세먼지 추가 감축 방안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