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부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대책은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특히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에 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장보영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장보영 /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정부가 그저께(1.22.) 국무회의를 통해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금년 대책은 어디에 주안점을 두었습니까?
임보라 앵커>
그럼 주요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죠.
설 연휴에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들이 있는데요, 공급에 차질 없게끔 대책을 마련하셨다고요?
임보라 앵커>
명절이 되면 특히나 더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러운데요, 예년보다 직거래 장터나 특판장이 확대·개설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던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주요품목에 대한 물가점검과 단속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임보라 앵커>
요즘은 마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이와 관련해 전통시장 상품권이라든지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통해 설 물가와 관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도 준비되어 있죠?
임보라 앵커>
한편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이라고 들었습니다.
개최 목적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주요 내용들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설 연휴와 연휴를 전후해서 전국적으로 대이동이 예상되는데요, 이번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들었습니다.
교통과 주차와 관련해 어떤 대책이 마련됩니까?
임보라 앵커>
설 명절을 전후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셨는데요, 누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설 명절 전에 조달 선금이나 하도급, 납세 등을 조기지급하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편 임금체불 근로자나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안정 대책도 나왔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또 결식아동이나 노숙인,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련 주요 대책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연휴기간 육·해·공 교통대책이 어떻게 마련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수송대책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이용이나 쓰레기 관리 등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생활대책도 마련되어 있죠?
임보라 앵커>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임보라 앵커>
범부처 차원에서 마련한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 살펴보았는데요,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장보영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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