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어제 저녁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북한 친선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시 주석은 리수용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만나, 북·중 수교 70주년을 경축하는 행사라며 양 국민의 우호를 증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예술단의 베이징 공연은 3년여 만이며, 특히 4차 북중정상회담 20여 일 만에 양국이 다시 우호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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