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에서 우리 제품들이 혁신상을 71개나 수상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ICT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에 참석해 우리 기업들이 주최국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수상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갓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제품에서 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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