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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00분

설 귀성 4일 오전·귀경 5일 오후 '혼잡'

방송일 : 2019.01.30 재생시간 : 02:30

임보라 앵커>
올해 설 명절 귀성길은 4일 오전, 귀경길은 5일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올해 설 연휴 하루평균 예상 이동인원은 699만 명으로, 설 당일에는 최대 885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4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의 경우 긴 연휴로 서울에서 부산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 5시간 1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귀경은 부산에서 서울 8시간, 목포에서 서서울 9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발표
(장소: 국토교통부 기자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설연휴기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우선 대중교통 수송력을 대폭 증강합니다.
하루 평균 고속버스 천 200회, 열차 29회 여객선 144회, 항공 9편 등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5일과 6일 이틀 동안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광역 철도 등의 운행시간을 연장합니다.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79개 구간과 국도 6개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지정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녹취> 손명수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귀성객 편의를 위해서 올 설에도 명절 전날인 2월 4일 0시부터 명절 다음날인 2월 6일 24시까지 3일 동안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고속도로 운행구간 전체에 대한 통행료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연휴에도 교통 단속이 강화됩니다.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과 얌체운전자 단속,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대거 투입합니다.
또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도로 전광표지판과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119 긴급 출동 알림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강걸원 / 영상편집: 양세형)
연휴 기간 혼잡 구간과 시간대 등 교통정보는 교통상황 안내전화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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