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새벽 배송과 간편결제 등 편의 기능을 도입한 덕분에 16%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부문이 1.9%, 온라인이 15.9% 증가으며,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서 오프라인이 차지한 비중은 62.1%, 온라인 37.9%로 온라인 비중이 2.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매출이 성장했지만, 온라인보다 성장세가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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