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현대차와 그동안 진행한 협상 내용을 공개하고 이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노동계와 현대차가 첨예하게 대립해왔던 '임단협 5년 유예기간'을 보완한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일 오후 2시 광주시청에서 현대차 광주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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