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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구제역 매뉴얼보다 더 강화된 조치 필요"

방송일 : 2019.01.31 재생시간 : 01:39

김용민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일부터 귀성이 시작된다며, 매뉴얼보다 더 선제적이고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 28일 구제역이 처음 발견되자 방역당국은 곧바로 초동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구제역 2차 발생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상황.

제6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장소: 정부세종청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구제역 방역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담당자들에게 24시간 비상방역에 임해달라며 매뉴얼보다 더 선제적이고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필요한 조치는 취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귀성이 시작되면 방역은 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뉴얼보다 더 선제적이고 강화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총리는 국민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구제역 발생 농장과 지역에 대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불가피한 방문의 경우 차량소독에 협조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1년 전 겨울 AI와 구제역을 성공적으로 차단한 경험과 저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에도 구제역의 확산을 막고 피해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박민호)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계획과 화학물질, 화학제품 관리강화 대책, 대학강사제도 안착방안 등 3건의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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