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이후 대출자들의 연간소득 대비 원리금이 ⅔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받아가는 대출액 기준으로 보면 이보다 더 가파른 감축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중 은행권 신규 가계대출 17조9천억원의 평균 DSR가 4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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