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대강에서 일부 보를 개방한 결과 수질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해 관측했습니다.
환경부 분석에 따르면 보를 열었을 때 물의 체류 시간이 줄어들고 유속이 오르는 등물흐름이 개선됐고 수변 생태 서식공간이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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