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대는 '스포츠 혁신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관 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오는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등 비위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체육 분야 비리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스포츠 혁신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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