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하노이 [뉴스링크]

회차 : 160회 방송일 : 2019.02.11 재생시간 : 03:00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하노이냐, 다낭이냐.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놓고 여러 추측이 분분했는데요.
결국 '하노이'로 결정됐습니다.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 곳.
'하노이'는 어떤 도시일까요?

3. 하노이
'강(河)'의 '안쪽(內)'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한 도시, 하노이.
1000년 이상 베트남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고요.
특히 1986년 '도이머이' 개혁 개방 정책을 입안하고 실현에 옮긴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베트남은 외국자본을 유치해, 빠른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있죠.
'도이머이'가 북한의 경제 성장 '롤 모델' 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은 김일성 주석 이후 55년만에 이뤄지는 것인데요.
하노이에서 어떤 역사가 새로 쓰여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에 숨진 고 윤한덕 중앙 응급 의료 센터장.
고인의 영결식이 어제 엄수됐습니다.
유가족과 동료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고인을 '아틀라스'로 기억했습니다.

2. 아틀라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틀라스.
그는 티탄 신족과 올림피아 신들과의 싸움에서 신족의 편을 들었고요.
이로 인해 제우스에게 '형벌'을 받았습니다.
홀로 서서 손과 머리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어야 하죠.
'지구'라는 무거운 짐을 진 거인 아틀라스.
20년간 한국의 응급 의료 시스템을 떠받쳐온 윤 센터장.
그의 사명감의 무게도 마치 아틀라스의 형벌처럼 무겁고 힘겹지 않았을까요?

그래미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고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세 번째 그래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그룹 '방탄 소년단'이 '그래미 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래미상'은 어떤 시상식일까요?

1. 그래미상
'그래미상'은 음악계 최대 축제인데요.
1959년 이후 매년 봄에 시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팝과 클래식을 아울러 4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집니다.
영화 '아카데미상'에 비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인데요.
음악적 역량, 예술성과 역사성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수상자로 결정합니다.

신경은 앵커>
그래미상은 유색인종과 힙합, 댄스음악에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그런만큼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진출은 더 큰 의미가 있는데요.
언젠가 우리나라 가수의 수상 소식, 기대해도 되겠죠?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