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트위터를 통해 민 장관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를 받았다면서도, 방문 목적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방북이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형식과 일정, 숙소 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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