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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부산·세종 스마트시티···AI가 진료, 로봇이 주차한다 [현장in]

회차 : 333회 방송일 : 2019.02.13 재생시간 : 03:17

김용민 앵커>
앞서보셨듯이 스마트시티는 우리의 삶에 엄청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은 로봇과 스마트워터, 세종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가 조성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바뀔지 홍진우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홍진우 기자>
정부가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인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이 국가시범도시 가운데 하나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부지인데요.
앞으로 이곳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부산 스마트시티는 생활 전반에서 로봇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의 삶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드는 도시를 지향합니다.
공용주차장에는 주차 로봇이 가동되고, 물류이송 로봇이나 의료로봇 재활센터 등이 도입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녹취> 황종성 / 부산 스마트시티 총괄책임자
“우리가 예전에 MY-CAR를 이야기했는데 MY-CAR 시대를, 아마 앞으로는 집집 마다 로봇을 갖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 개발과 실용화 중심지 역할은 물론, 헬스케어·증강현실 등 5대 혁신 클러스터 조성으로 신산업 육성에도 앞장서게 됩니다.
"부산에코델타시티는 첨단 스마트 물 관리 서비스를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물 특화 도시모델로도 구축됩니다."
고정밀 소형 강우 레이더를 포함해 스마트 정수장, 100% 물 재이용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국내 최초 하천수 활용, 수열 에너지 도입 등으로 100%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어집니다.

녹취> 김세환 /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
"생활 속에서 시간·비용 절약과 안전성 제고를 통해 시민의 삶을 크게 바꿔 놓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 신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종 스마트시티는 인공지능이 도시를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공유 기반의 첨단 교통수단 전용도로가 건설되고, 도시 안에서는 개인차 운행과 주차가 제한됩니다.
또 스마트 횡단보도나 스쿨존 안전 서비스 등 보행자 안전을 확충해 사람 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도 서비스됩니다.
개별 병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개인 건강데이터를 공유하면서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고, 스마트 응급 호출, 응급용 드론 시스템 등이 운영됩니다.

녹취> 정재승 / 세종 스마트시티 총괄책임자
“우리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감형 스마트시티가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많은 도시들이 지금까지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비용을 절감한다거나 효율을 증대한다거나 사람들의 편리함만 제공해 왔는데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조성공사에 착수해 2021년 말부터 주민 입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우효성 / 영상편집: 양세형)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선도 모델이 될 부산과 세종 2곳의 국가시범도시. 앞으로 스마트시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현장인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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