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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김정은, 25일 베트남 도착···국가주석 회담 예정"

회차 : 789회 방송일 : 2019.02.17 재생시간 : 01:43

신경은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틀 전인 오는 25일, 베트남을 국빈방문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가주석을 만나고 하노이 인근 생산기지를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5일 베트남에 도착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가 맞다면 쫑 주석의 해외 방문 일정을 고려해,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베트남을 국빈방문할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이 베트남 관료들을 만난 뒤, 하노이 인근 박닌성의 생산기지와 항구도시 하이퐁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전을 총괄하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어제(16일)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 고위 당국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숙소 후보지인 5성급 호텔 세 곳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 공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상 파트너인 대니얼 월시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도 전날 하노이에 도착해, 북미 간 의전 협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예고한대로, '비건-김혁철' 라인의 막판 실무협상도 곧 하노이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1차 회담때처럼, 의전과 의제 투트랙 협상이 예상됩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한편 전 세계 취재진이 회담 소식을 전할 국제미디어센터는, 문화친선궁전으로 정해졌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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