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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칼 라거펠트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2.21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검은 정장에 백발의 꽁지머리, 검정 선글라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인데요.
그가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3. 칼 라거펠트
라거펠트는 1955년 패션업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83년 샤넬에 디자이너로 합류해 36년동안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습니다.
초미니스커트나 몸에 달라붙는 정장을 유행시켰죠.
화제를 모았던 김정숙 여사의 한글 자켓도 그의 작품이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한결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혁신적인 패션을 선보인 라거펠트.
백발의 천재 디자이너는 이제, 영원한 패션계 전설로 남았습니다.

보통 카드 몇 장 쓰시나요?
손이 자주 가는 카드는 한두장인데요.
지갑을 보면 잘 안쓰는 카드도 꽤 있고요.
기억 저편에 있는 카드도 많죠.
오늘부터 스마트폰 앱, '어카운트 인포'에서 간편하게 카드 관리 시작해보시죠.

2. 어카운트인포
'어카운트 인포'는 보유한 카드 개수와 사용 금액, 포인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우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로그인하면 되는데요.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공인인증서나 지문인증 등록을 해야 합니다.
현재 15개의 카드사 정보가 제공되고요.
하반기부터 더 늘어날 예정인데요.
카드관리,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페라 하우스' 하면 시드니가 떠오르죠?
그런데 베트남에도 '오페라 하우스'가 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곳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미국과 북한의 의전 책임자가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해, 회담장 후보지로 떠올랐습니다.

1.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인 1911년 지어진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바로크 양식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눈에 띄죠.
프랑스정부 관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지은 건물인데요.
베트남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재로도 지정된 곳입니다.

신경은 앵커>
약 9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공간인데요.
회담 장소가 될 가능성도 높고요.
북미 두 정상이 회담 후에 이 곳을 찾아 공연을 관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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