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로 1년 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6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입니다.
통계청은 석유류와 채소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