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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올해 예비군훈련비 3만2천원으로 인상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올해 예비군훈련비 3만2천원으로 인상

등록일 : 2019.03.05

임보라 앵커>
예비군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는 훈련 보상비가 100% 인상되는 등 달라지는 점들이 있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유영 기자>
전국 250여 개 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이 2박 3일 동안 실시됩니다.
올해는 훈련비가 지난해 만6천원에서 3만2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도 하루에 하나씩 지급됩니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면 부대장이 판단해서 야외훈련을 통제하는 지침이 내려집니다.
일과 후 휴대폰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역병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사용도 가능해집니다.
훈련 중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휴대폰을 잠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할 계획입니다.
예비군훈련 신청, 조회, 훈련소집 통지서 출력 서비스는 정부민원포털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또 예비군 홈페이지의 디지털 원패스에서 아이디와 본인이 선택한 인증수단을 입력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녹취> 최현수 / 국방부 대변인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과 연계하여 과학화장비를 활용한 훈련체계를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올해 훈련에 ICT를 활용해 예비군훈련 입소부터 퇴소, 훈련 실시와 평가, 행정처리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훈련관리체계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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