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 비대위가 오는 13일 방북을 승인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번째 신청이며, 방북 신청인원은 입주기업 임직원 180명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의원 5명입니다.
비대위는 남북경협이 비핵화를 촉진할 호혜적 사업이라며, 공장 설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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