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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 진영·중기 박영선···靑, 7개 부처 개각

방송일 : 2019.03.08 재생시간 : 02:22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최대 폭 인사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폭의 개각이 이뤄졌습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19대 국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애초 법무부 장관 하마평에 올랐지만, 경제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능력으로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시되던 우상호 의원은 입각 대상에서 제외됐고, 신임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습니다.
전문성을 고려한 인사도 눈에 띕니다.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을 지낸 북한 전문가입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정통 관료 출신인 최정호 전 국토부 2차관이 지명됐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보통신 전문가인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가 낙점됐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정부의 중반기를 맞아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인사를 발탁한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차관급 인사도 발표됐습니다.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최기주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한편, 이번 개각에서 '의원 입각'의 경우에는 두 의원 모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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