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긍정적 방향으로 진척되고 있지만 2차 북미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끝까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에라리온과 스페인,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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