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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최악의 미세먼지'···원인과 대처방법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최악의 미세먼지'···원인과 대처방법은?

등록일 : 2019.03.11

임보라 앵커>
최악의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정부에서도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지난 일주일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몰려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걱정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정부는 중국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동시행을 추진하는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부소장과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임영욱 /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명민준 앵커>
지난 주말부터 ‘보통’ 수준으로 맑아졌던 하늘이 오늘 수도권 등 다시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수도권에 사상 처음 엿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기도 했죠.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심하게 지속됐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원인 중 하나로 중국을 언급해주셨는데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명민준 앵커>
중국 등 국외원인과 국내원인,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그러나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기하는 미세먼지 중국 책임론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초미세먼지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준과 발생 원인이 크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안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로 안 좋은 건가요?

명민준 앵커>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요.
우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어떤 방안들이 마련되었습니까?

명민준 앵커>
앞서 언급해주신 대로 인공강우 얘기가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다시 나왔는데요.
중국과 협력해 인공강우 실험에 나서겠다는 건데,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또 미세먼지 발생 시 당장 시행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수단도 총동원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조치로 어떤 대책들을 시행하게 되는 겁니까?

명민준 앵커>
또 어제부터 하늘에서 미세먼지를 관측하는 항공기의 비행이 시작됐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실태 파악이 가능할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앞서 살펴본 대책 외에 또 다른 대안들을 생각해본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거나 예방할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번 봄에도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앞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떤 부분을 개선해나가면 좋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임영욱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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