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들이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당선자 68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당선됐습니다.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도 대의원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북한의 권력구조가 크게 변화한 가운데, '김정은 2기'가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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