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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캄보디아 정상회담···농업·인프라 협력 강화

방송일 : 2019.03.15 재생시간 : 01:47

유용화 앵커>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농업과 인프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프놈펜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캄보디아 왕궁으로 들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렬에 캄보디아 국민들의 환영인사가 쏟아집니다.
훈센 총리와의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양국 우호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총리님의 국가발전전력과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를 이루어 양국이 상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이뤄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농업과 인프라 건설, 산업, 금융 등 제반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최근 적극적 외국인 투자 유치와 풍부한 노동인구를 바탕으로 7%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캄보디아의 주력 산업인 봉제와 농업, 금융업 등에 진출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우리의 2대 개발협력파트너인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센 총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양국은 향후 5년간 캄보디아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한도를 7억달러로 증액하는 기본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이기훈 / 영상편집: 김종석)
문 대통령은 내일 캄보디아의 세계적 유적인 앙코르와트도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앙코르와트 방문이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캄보디아 측 주요인사들도 동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놈펜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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