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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취업 준비 돕는다'···6개월간 50만 원씩 지원

방송일 : 2019.03.19 재생시간 : 03:11

임소형 앵커>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데요.
정부가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취준생 취업준비 돕는다'···6개월간 50만 원씩 지원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69%, OECD 평균보다 확연하게 높습니다.
고학력 청년들이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개월 7일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실제 취업준비생들에게 어려운 점을 물었더니 취업 준비 비용 마련이 26.6%로 가장 많았고, 시험 합격의 어려움,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이에 정부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합니다.
만 18세에서 34세 이하 미취업자 가운데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 대상인데요.
대상자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 비용이 지원됩니다.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 한해 총 8만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재학생과 휴학생은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졸업 후 경과 기간이 길수록,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험이 없을수록 우선적으로 이뤄집니다.

2. AI로 보이스피싱도 잡는다···금융사기 전화 실시간 차단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16년 4만 5천여 건에서 지난해에는 7만 건 넘게 발생한데다, 수법 또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금융사기 전화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보이스피싱으로 판단될 경우 경고 음성과 진동알림이 울리는 시스템인데요, 우선 기업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이 시작되고, 이후에는 전 국민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3. '창덕궁 달빛기행'···20일부터 예매 시작
녹취>
"어서 와,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곳이 있어. 왕들이 거닐던 꽃담길, 달빛이 은은하게 빛나는 부용지."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 불을 밝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거닙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올 상반기 입장권 예매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상반기는 다음 달 4일부터, 하반기는 8월 22일부터 매주 운영되는데요, 내국인은 목, 금, 토요일에 외국인은 매주 일요일 영어와 중국어, 일어 해설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해설사가 동행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떡과 전통 차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하네요.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20일 14시부터 시작…ticket.auction.co.kr)

예매는 옥션티켓을 통해 가능하고, 회당 10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문화재청 / 영상편집: 정현정)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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