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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靑 "경제 하방위험 커져···확장적 거시정책 필요"

방송일 : 2019.03.25 재생시간 : 01:54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탓에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확장적 거시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제의 포용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2.7% 성장하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신용도와 외환 보유고 등 경제 펀더멘털은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하지만 올해 반도체 가격 등 교역 조건 변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거시경제 하방위험도 커졌다며, 확장적 거시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민생경제와 관련해서는 생계비와 직결된 물가는 안정적이고 소득도 개선됐지만, 취업자 수 증가세가 미흡하다며 민간 일자리 중심의 고용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규제샌드박스의 성과 사례를 올해 100개 정도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 부문에서는 가계 부채의 리스크 관리와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 불법 사금융 척결 등을 위한 포용적 금융 대책을 6월까지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활 SOC를 조기에 확충하고 예타 제도 개편안을 다음달에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정책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주택시장을 경기부양수단으로 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윤 수석은 또, 경제지표는 양호하지만 OECD 국가와 비교해 삶의 지표는 하위권이라며 사회안전망 확충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KTV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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