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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4일···"초고난도 문제 지양"

회차 : 359회 방송일 : 2019.03.27 재생시간 : 02:13

임보라 앵커>
올해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11월 14일로 확정됐습니다.
난이도는 지난해 '불수능' 논란에 초고난도 문제출제를 지양하고, EBS 연계율은 70%로 유지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장소: 어제, 정부세종청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 목요일이고, 원서 접수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정답은 11월 25일 확정 발표되고, 성적 통지일은 12월 4일로 결정됐습니다.
출제 난이도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되, 지난 수능에서 논란이 된 국어 31번 문항과 같은 초고난도 문제는 지양됩니다.
EBS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이 70% 수준을 유지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성기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기준과 내용에 기초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양질의 문항을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해 난이도의 급변 없이 적정 난이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험 과목은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으로 지난해와 같습니다.
영어영역은 올해도 절대 평가가 유지돼 학생들은 자신의 점수에 따라 1등급부터 9등급을 받게 되며, 성적표에는 등급만 표시됩니다.
또 필수영역으로 지정된 한국사 시험을 치르지 않을 경우 시험이 아예 무효 처리되고 성적표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도 지난 수능과 같이 수능일 전후 지진 상황 등에 대비해 예비문항을 준비합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 영상편집: 양세형)
또 수능에 학생들이 적응할 기회를 주고 문제 난이도 조절 등을 위해 6월 4일과 9월 4일 두 차례 모의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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