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귀국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비핵화 논의의 최종 목적과 로드맵에 대해 한미 간 의견이 일치한다며, 다음 주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차장은 다만 이번 방미 중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