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철도를 다시 잇는 노력이,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를 완성하는 마침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 철도 협력 기구 사장단 회의 영상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가 '철도'를 통해 항구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함께한다면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와 '번영'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철도 협력 기구 사장단 회의'는 지난해 대한민국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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