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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서울 야경, 맛 즐겨요···밤도깨비 야시장 활짝

회차 : 1039회 방송일 : 2019.04.19 재생시간 : 03:00

이유리 앵커>
봄과 함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의 야경과 맛, 즐길 거리가 풍성한 '밤도깨비 야시장'은 첫날부터 인파로 북적였는데요.
올해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더 풍성하고 다양해졌습니다.
한효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효재 국민기자>
여의도 한강 공원에 거대한 야시장이 섰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늘어선 푸드 트럭마다 긴 줄을 이룹니다.
꽃 소식과 함께 문을 연 야시장, 가족·연인과 함께 찾아와 봄을 즐깁니다.

인터뷰> 강우주 / 서울시 강서구
"반지 샀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구경 하다가 들어가려고요."

인터뷰> 김민준, 김선민 / 경기도 일산시
"오랜만에 사람 많은 거 구경하고 또 야경도 좋아 만족합니다."

야시장 하면 떠오르는 게 단연 다양한 먹거리인데요.
굽고 튀기고 요리하는 냄새가 입맛을 자극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글로벌'이라는 테마를 선보이는 여의도 야시장입니다.
푸드존에서도 테마에 맞추어 다채로운 세계 음식이 즐비합니다.
독특한 테마와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는 서울 도깨비 야시장은 매년 약 5백만 명의 방문객을 사로잡는 대표 축제인데요.
외국인에게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크리스 / 홍콩 관광객
"한국 여행 중이고 여기서 한국 음식을 맛보고 있어요. 정말 맛있고 즐겁습니다."

인터뷰> 리 나 / 홍콩 관광객
"벚꽃도 아름답습니다."

먹을거리뿐만이 아닙니다.
야시장은 낭만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듭니다.

인터뷰> 신예진 / 관광객
"마술쇼를 보고 음악 공연하는 것도 보고 액세서리 구경도 했는데 살 것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나들이 즐겁게 하고 갑니다."

올해 도깨비 야시장은 5개 시장별로 차별화된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푸드트럭 190대와 핸드메이드 판매자 360여 개 팀은 창업 인큐베이션 시스템과 연계해 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 중심으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원종찬 / 푸드트럭 소상공인
"밤도깨비 야시장 같은 경우는 허가가 나 있는 곳이고 한강이나 다른 곳에 시민분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시장이에요."

(취재: 이채원 / 촬영: 송경하)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밤도깨비 야시장은 한강공원과 청계천 DDP 문화비축기지에서 매주 주말에 열립니다.
각 시장마다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또 연인과 함께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한효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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