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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신북방정책 기대성과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신북방정책 기대성과는?

등록일 : 2019.04.19

임보라 앵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두번째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있을 한-우즈벡 정상회담과 의회연설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이지은 / 한국외대 중앙아시아학과 교수)

명민준 앵커>
우선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의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문 대통령은 어제 투르크메니스탄 마지막 일정으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찾았습니다.
양국의 경제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방문 의미 먼저 짚어주시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이어서 어제 저녁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데요,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신북방경제 정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교역국인가요?

명민준 앵커>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만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할 예정입니다.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2006년 수립되었으니 13년만의 진전인데요. 양국 정상간 어떤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문 대통령은 오늘 우즈베키스탄 의회에서 의회 연설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있는 자리인데요, 그 의미와 예상되는 메시지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한편 중기부는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와 ‘중소기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관련 내용과 의미 설명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이번에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 ‘세계 문화 교차로’로 불리는 사마르칸트 시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방문이 될까요?

명민준 앵커>
중앙아시아 첫 방문국이었던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성과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방문에서의 가장 큰 성과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명민준 앵커>
특히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대규모 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는데요, 관련해 앞으로의 과제는 뭐가 될 걸로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 신북방정책이 서로 윈윈할 수 있으려면 어떤 전략과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합니다. 최근 취임한 토카예프 신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카자흐스탄의 비핵화 경험을 공유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내용을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우리 기업의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 참여와 카자흐스탄의 운송망 활용 등 물류 협력을 통한 경제적 기대효과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중앙아시아에 자리잡고 있는 동포들과 간담회도 열 예정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더 남다를 것 같은데요, 어떤 자리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순방과 관련한 기대 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이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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