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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靑 "남북회담 열리면 '트럼프 메시지' 전달"

방송일 : 2019.04.21 재생시간 : 01:24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김 위원장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 미국 CNN이 복수의 한국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4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관련 메시지가 김 위원장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CNN은 김 위원장에게 전달될 '트럼프 메시지'에 대해 현재의 방침에 대한 중요한 내용과 북미정상회담을 긍정적 상황으로 이끌어 갈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무척 궁금해할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메시지'가 문 대통령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메시지가 전달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만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문 대통령을 '중재역'으로 하는 북미 간 톱다운 방식 대화가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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