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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진 장관 "제2 상도유치원 사고 막자"···현장 안전점검

방송일 : 2019.04.19 재생시간 : 02:08

신경은 앵커>
공사 현장의 부실한 안전 설비로 인근 유치원이 무너졌던 상도 유치원 붕괴 사고, 기억하실 텐데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점검으로 어린이집 인근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해 9월 갑자기 건물이 기울어지면서 철거된 서울 상도유치원.
바로 옆에서 진행된 공동주택 재건축 공사에 따른 지반 침하가 사고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취임 후 첫 번째 현장점검으로 상도유치원 붕괴사고와 유사한 어린이집 인근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
진 장관이 방문한 곳은 대전의 한 대학병원 증축 건설현장으로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진 장관은 먼저 병원 증축 건설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최근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타워크레인과 흙막이 안전 상태는 물론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공사장과 인접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점 추진과제인 자율안전점검과 결과 게시 실천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대피로 관리 상태와 대피훈련실시 여부도 확인했습니다.
진 장관은 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스와 전기 등 시설물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녹취> 진 영 /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안전대진단 마지막 날에 건설현장을 와서 보고 평소의 예방이나 우리가 준비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됐습니다. 여기서 나온 개선점에 대해 반드시 개선돼서 안전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진 장관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안전점검을 지속 실천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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