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미르지요예바 여사,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약 400여명이 함께 했는데요.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2016.5월 당시 총리였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개최됐고 ‘2018년에 준공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의 특별한 우정을 상징하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서로의 문화를 사랑하는 양 국민의 마음이 담긴 공간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 여행을 가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 역사와 감동이 있는 한국문화예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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