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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0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개통식에 참석했습니다.
남북을 잇는 '쿠웨이트의 자부심', 뉴스링크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3.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쿠웨이트만을 가로지르는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중동에서 가장 긴 '해상 교량'이죠.
돛단배 모양의 주탑이 특징인데요.
전통적인 어업중심국가, 쿠웨이트를 상징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 다리가 특별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했기 때문이죠.
쿠웨이트의 균형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끌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제협력 상징이 되길 기대합니다.

'노니' 아마 많이 들어보셨죠?
건강에 좋다고 유명세를 타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쇳가루가 검출됐습니다.
논란의 중심의 선 노니.
뉴스링크에서 알아봤습니다.

2. 노니
울퉁불퉁한 모양의 이 열매.
바로 노니입니다.
노니는 열대 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명시되어 있는데요.
해파극.
기운이 하늘과 바다를 찌른다는 의미입니다.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인기고요.
효능이 뛰어나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물질 논란으로 '신의 선물' 명성에, 흠집이 생기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이 금지됩니다.
아마 '원유'라는 말.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하셨을 텐데요.
알고보면 다양한 기름의 세계,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1. 원유 (crude oil)
우선 '원유'는 말 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석유'라는 뜻인데요.
지하의 기름층에서 채굴한 천연 그대로의 탄화수소혼합물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기름은, 원유에 열을 가해 만들어집니다.
온도에 따라 기름층이 분리되는 원리인데요.
가솔린이나 등유, 경유, 중유로 나눠 씁니다.
한마디로 원유는 모든 기름의 '씨앗'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란산 원유'는 더 특별합니다.
'일반 원유'가 아니라 '초경질유'이기 때문이죠.
'초경질유'는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데요.
'이란산 초경질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해, 전체 수입량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원유수입이 금지되면서, 석유화학업계의 원가 부담이 늘어나게 됐고요.
앞으로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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