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8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5명 중 1명은 건강질환이 의심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6년 18.1%에서 2017년 19.8%, 지난해 21.1%로 건강질환 의심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올해는 2016년 건강검진을 받았던 청소년들도 3년 검진 주기가 돌아오면서 다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