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신한반도 체제가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일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기고문에서 냉전적 갈등과 분열, 다툼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해체되어 평화와 공존, 협력과 번영의 신질서로 대체되는 것이 신한반도 체제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를 이루는 것도 결국 평범한 국민들의 의지에 의해 시작되고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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