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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北,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매우 우려"

회차 : 389회 방송일 : 2019.05.10 재생시간 : 01:39

임보라 앵커>
북한이 어제 평안북도에서 구성시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건 어제 오후 4시 29분쯤과 49분쯤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시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거쳐 사거리 420km와 270km, 고도 50km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발은 모두 동해상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도 북한의 이번 발사체를 소형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하면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와 300mm 방사포를 비롯해 10여 발의 발사체를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두 차례 모두 공식 입장을 통해 발사체 발사는 정상적이며 자위적 성격의 화력 타격 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군은 현재 경계 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 발사 징후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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