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등 대북단체와 종교계가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체들은 정치, 군사적 긴장상태와 별개로 동포들을 돕는 식량 지원이 절실하다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각계 지원금과 국민성금을 모을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오후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간담회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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