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 주정차'와 연계된 자동차 사고는 8만 5천 여건에 달하고,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7천 6백명을 넘었습니다.
행정 안전부가 지난해 교통 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인적 피해는 사망 16명, 부상 7천 600여 명 등 7천 649명, 물적 피해는 8만 5천여 건 발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에서 50대가 76%로 가장 많았고, 사고의 절반 가량이 낮 12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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