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형식 /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명민준 앵커>
먼저,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여행하다 납치된 한국인 여성이 구출됐는데요.
이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이 사건을 계기로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행경보제도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이러한 경보 수준은 어떻게 지정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경보 단계별로 행동지침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이러한 여행경보제도가 강제성을 가질 수 있는지, 만약 지키지 않았을 경우 어떤 제재나 처벌을 받게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사실 앞서 짚어본 사건도, 여행자제인 곳에서 납치를 당한 것으로 여행경보 수준 지정 방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부득이하게 예외적으로 여행금지국을 방문해야하는 경우 허가가 내려지는 경우도 있나요?
명민준 앵커>
특별여행경보제도라는 것도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경보제도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현재 특별여행경보2단계 ‘즉시대피’ 상황이거나,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국가들로는 어떤 곳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해외에서 여행 중,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해외에서 긴급한 상황이 처하면,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들을 받을 수 있나요?
명민준 앵커>
앞서 살펴본 사건과 같이 개인적인 여행에서 이런 사고를 당하고 돌아왔을 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명민준 앵커>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국민이 참고할 수 있고, 손쉽게 이러한 여행 정보를 알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안전한 해외 여행과 체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외교부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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