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트라우마 (trauma)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트라우마 (trauma)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22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권역별 '트라우마 센터'가 경남 창녕에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트라우마 피해자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감정을 지배하는 상처의 기억, 트라우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3. 트라우마 (trauma)
트라우마는 그리스어, 트라우마트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상처'라는 뜻이죠.
의학용어로는 외상을 의미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충격을 뜻합니다.
종류도 다양한데요.
전쟁이나 재난 등 일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건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요.
자신감이나 자존감을 잃게 만드는 경험이 트라우마를 만들기도 하죠.
또 충격의 반복성에 따라 피해자가 느끼는 트라우마도 달라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남는 상처 '트라우마' 상처가 곪지 않게 하려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중요합니다.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무역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미국 IT 기업들은 중국에 부품과 서비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고요.
중국은 희토류 수출 금지 카드로 맞설 태세입니다.
첨단 산업의 필수품으로 평가받는 희토류.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2. 희토류
'희토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라고 불립니다.
첨단 산업의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이나 전기차는 물론, 군사 장비까지 빠지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쓰임새는 다양하지만, 이름처럼 '귀한 몸' 인데요.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비중인데요.
만약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중단한다면, 미국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소만' 입니다.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인데요.

1. 소만
'소만'은 풍부한 햇볕을 받아 만물이 생장해, 가득차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무렵엔 모내기를 시작해, 가장 바쁜 시기였고요.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유독 바람이 차고 쌀쌀한데요.
관련 속담이 있을 정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신경은 앵커>
절기에 맞게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제법 선선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