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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바이오헬스와 대한민국의 미래 [유용화 의 오늘의 눈]

회차 : 230회 방송일 : 2019.05.22 재생시간 : 03:24

유용화 앵커>
바이오헬스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세계경제포럼 보고서 ‘The Future of Job’ 에서는 미래사회를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로 바이오 기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최근 OECD 보고서 역시 바이오 기술을 에너지.
환경 및 첨단소재 기술과 함께 미래를 변화시킬 핵심분야로 선정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의 혁신은 매우 놀랍습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정밀 맞춤 의료가 가능해 지고, 많은 사람들의 질환과 건강에 대한 생체정보들이 축적된 건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 케어'라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기업은 2030년이 되면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노후화된 장기를 대체한다는
야심찬 목표까지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고령화와 질환의 증가로 2020년에는 11조달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바이오 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헬스와 시스템 반도체.
그리고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서, 이제 세계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심거리입니다.

바이오 헬스산업은 인간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바이오 산업 기술개발에는 내재적인 윤리이슈가 상존합니다.

그래서 규제장벽이 항상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결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발전은 과감한 투자, 연구개발 확충과 함께 규제장벽을 어떻게 해소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각종 인허가 제도와 의료보험 제도는 바이오 헬스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은 바이오 경쟁력 평가에서 기술혁신 정도는 중위권이나, 법과 규제 등 제도적 장벽에서는 매우 낮은 점수를 받고 있는것이 사실인데요.

바이오 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법.
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2012년 백악관을 중심으로 ‘국가 바이오 경제 청사진’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정밀의료 이니셔티브, 2016년에는 암정복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2016년 기준 약 천4백 52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 바이오헬스 국가 비젼 선포식을 계기로 과감하고 선도적인 국가 추동력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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