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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내일부터 '을지태극연습'···실제 같은 훈련

방송일 : 2019.05.26 재생시간 : 01:37

임소형 앵커>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대규모 테러와 재난 등을 실제처럼 대응하는 훈련과 전시 상황을 가정한 연습이 이뤄집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해부터 유예한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연습 중에서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지휘소 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27일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1부 국가위기대응 연습.
28일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2부 범정부적 전시대비훈련이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적의 공격뿐 아니라 테러와 대규모 재난 등 포괄적인 안보 위협에 대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훈련의 목표입니다.
지진의 영향으로 전국에 복합 재난위기가 발생한 상황 등 실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합니다.
2부에서는 전시전환단계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하는데, 미군이 참가하지 않는 한국군 단독 시나리오로 구성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전시를 가정한 상황에서 미군 측의 역할 등은 훈련 통제부에서 적절히 조정해 우리 군의 훈련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한편 UFG 훈련 중 '프리덤가디언'에 해당하는 한미연합연습은 올 하반기 안에 시기와 명칭, 규모 등을 양국이 협의해 진행할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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